저는 나이는 41살 기혼자 이며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 한명있습니다.
요즘 아들이 작고 이쁜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는데 매장에서 강아지를 구입해도 되겠지만
길잃은 강아지를 분양 받아 식구처럼 지내며 삶을 사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하여
분양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겁이 좀 많아 큰 개들을 보면 무서워서 제 뒤에 꽁꽁 숨습니다.ㅋㅋ
안 무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해도 워낙에 겁이 많은 아이라...
그 모습을 보면 좀 웃기면서두 저리 겁이 많아 어떻할까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작고 이쁜 강아지를 분양 받아 제 아들에게 어렸을적 좋은 추억을 갇게 해주고 싶으며
동물과의 교감도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10-3738-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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