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아버지께서 많은 종류의 강아지를 키웠고 지금도 사랑하지만 내 자신이 지금까지 키우지 않은 이유는 사랑하는 강아지와 언젠가는
이별을 해야 한다는 현실이 받아지지를 않아서 였나봅니다 어린마음에 참 많이도 울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강아지의 최대 수명을 생각했을때 저의 나이를생각하면
강아지에대해 끝까지 책임질수 있을거같아요 그리고 강아지를 집에 가두어 놓고 실내에서 키운다는것이 강아지에게 죄를짖는 것이라 생각했는대 이제 나이도 있고 외로움도 많으니 생을 다 할때가지 함께할 반려견을 찾습니다 지금은 3층이고 옥상도 있지만 4~5월에 마당있는 개인주택에 이사를가니 마음놓고 키울수 있을거 같아요
제가 조금의 장애가 있지만 운동시키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리트리버나 보더콜리 도베르만을 키워본 경험이 있으니 혹시라도 유기견중 분양받을수 있는 기대를 해봅니다4~5월까지 시간을두고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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