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를 오락가락했던 우리만수였지만
지금은 언제아팠냐는듯이 너무너무
건강하다몬해 또야지같아요ㅎㅎ살들이
점점 디륵디륵ㅋ운동을 안해서 조금만
뛰어도 헥헥헥거려요ㅎㅎ밑에 새하야코
조그마한 강아지도 아픔이 있는아이에요ㅎ
태어난지 이제3개월바께 안됐는데 입양되는
과정에서 2번이나 파양됐다고하는데 어찌나
맘이짠하던지ㅠ.ㅠ 맘이너무나 불편하고
안좋더라고여 고심끝에 저희가 입양해서
예쁘게 키우고있답니다ㅎ 반려동물을 입양하시는
분들은 제발 책임감없이 입양좀안했으면 좋겠어요ㅠ.ㅠ
그 순간 예쁜거에만 반해서 입양했다가 대소변 못가린다고
또는 말을 안듣는다고 기타등등 이런이유로 파양해버리면
이아이들은 무슨죄인가요ㅠ,ㅠ 저에게있어 반려동물이란
가족이자 친구이자 인생동반자라고 생각합니다 이아이들로
인해 웃음기없던 우리집에 웃음꽃이피었고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물론 힘들고 귀찬을때도 있겠지만 제가 선택한거에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반려동물한테는 무엇보다도 -끝까지-라는게
중요한거같아요 한번맺은인연 끝까지 같이...쓰다보니 넉두리를
늘어놨네여ㅎ걍 맘이 안좋아서 한탄하고갑니다ㅎ반려동물들
키우시는 모든분들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잘키워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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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맘
